[홈스테이][홈스테이 정의][홈스테이 유형][홈스테이 효과][홈스테이 개선 방안][하숙][유학]홈스테이의 정의, 홈스테이의 유형, 홈스테이의 효과, 향후 홈스테이의 개선 방안

Ⅰ. 서론

우리나라에는 청소년을 위한 파티가 별로 없다. 하지만 영어문화권인 나라에는 파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16살 정도 되면 드레스를 입고 화장도하고 머리도 하며 어른 문화를 미리 접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스트레스를 풀러 노래방을 자주 다니지만 영어문화권인 경우에는 노래방이 별로 없다고 한다. 그들은 노래를 즐기는 대신, 춤을 많이 춘다고 한다. 자녀에 대한 우리나라 부모님의 규제도 심하지만 그들의 경우는 더 한 것 같다. 영어문화권인청소년들은 기본적으로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무엇이든 법적 규제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만 10세 이하의 아이는 혼자 길을 걸을 수도 없고, 그들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경우도 없다고 한다. 또한 아이를 잘 돌보지 않으면 빼앗기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면서도 우리나라처럼 아이를 과잉보호하는 집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한국은 동성끼리의 스킨쉽이 굉장히 자유롭다. 그러나 그것은 레즈나 게이의 차원이 아니라, 한국 민족 특유의 친밀감을 표현하는 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문화권인 나라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동성애자로 오인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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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숙을 하는 경우, 한국 학생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배려를 하지 못하고, 예의범절이 없고, 생활습관이 좋지 않아 하숙집에서 쫓겨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하숙을 시키는 것은 남에게 나의 소중한 자식을 맡기는 것인데, 과연 남이 소중한 나의 자식을 얼마나 잘 보살펴 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부모의 역할을 대신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또 친척에게 맡기는 경우는, 어떤 한 분은 말썽꾸러기 조카를 맡았다가 심장마비에 걸린 경우도 있다. 조카를 도왿�주려고 얘기하면 간섭한다고 짜증을 낸다. 어찌 보면 미국화된 그분과 한국에서 갓 유학 온 학생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도 힘든 일이다. 그래서 항상 서로 못 마땅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또 어떤 분은, 조카 둘을 잘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일언지하에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거절을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친척 아이를 맡았다가는 서로 작은 일에 오해가 생기고, 서로 섭섭하게 생각하여 친척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