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학] 다음의 과학자 중 한명을 선택하여 전기를 찾아 읽고 서평을 쓰시오 (방통댿�, 방송댿�, 갈릴레오 갈릴레이, 알버트 아인슈타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닐스 보어)

아리스토텔레스를 반박한 갈릴레오

갈릴레오의 물리학적 지식이 높아져 갈수록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반박하게 된다. 그는 몇몇 이론들이 실험 결과왿� 일치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다. 때문에 실험과 일치하지 않는 추론이라고 평하며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은 반대하기 시작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누구인가, 플라톤의 제자이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다. 그는 무려 1800년 동안 서구문화왿� 사상을 지배했다. 그는 철학자이며 과학자였다. 그가 직접 관찰하고 정밀하게 분석한 논��은 그의 후손들이 공부하는 교과목의 기본 교재였다. 그가 발전시킨 운동의 법칙에 대한 이론과 논리학 개념들은 많은 학문 분야에 그대로 적용될 정도였다. 하지만 결정적인 오류가 있었으니, 그의 논지는 감각 세계의 관찰과 경험은 수학적 논증보다 상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갈릴레오의 실험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이론과 현저히 상반되는 것으로, 실험을 통해 그의 이론을 반박하게 된다.

[낙하속도는 무게가 아니라 물체의 밀도에 의해 결정된다]
갈릴레오의 저서인 ‘새로운 두 과학’에는 피사의 탑 실험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거기에는 자신이 높은 곳에서 쇠 공들을 떨어뜨리는 장면을 묘사해 놓았다. 쇠공들 중 어느 하나의 무게가 다른 하나보다 10배가 무겁다고 가정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거운 물체가 이미 땅에 닿았을 때 가벼운 물체는 무거운 물체의 1/10만큼만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갈릴레오는 두 물체가 겨우 몇 센티미터의 간격으로, 거의 동시에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의 논�� “운동에 관하여”에서 갈릴레오는 무게가 다른 물체들도 같은 비율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주장을 제시하였고, 떨어지는 속력은 무게왿�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의 이론은 후대의 과학자들이 진공 펌프를 사용해 양털 뭉치왿� 납 덩어리가 같은 속력으로 떨이지는 것을 확인하고 갈릴레오의 주장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