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중심적 마케팅. 고객중심적 마케팅 사례

Ⅰ. 기업중심적 마케팅

- ‘FORD‘
20세기 초. 이전까지가내수공업적 방법으로 생산되던 자동차를. 대량생산해내는데 성공하여 원가 절점을 통해 가격을 대폭 인하할 수 있었고, 가격 인하는 자동차 시장의 확대로 연결되었고, 이로 인해 ford사는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였다. 이 포드사는 기업중심적 마케팅에 생산개념에 입각한다.

- ‘루켄‘
이랜드의 아웃도어 SPA 브랜드 루켄이 초저가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판매가 한 달 안에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하고, 고가의 수입 소재 원단 대신 방수 등 기본적인 기능을 갖춘 국내 원단을 사용해 가격을 낮추었고,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매 시즌 루켄을 대표할 수 있는 9900원 짜리 상품을 기획하려 한다고 한다. 이는 생산개념에 입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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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서트, 슈퍼토크, 슈퍼매치, 컬쳐 프로젝트, 레드카펫, 뮤직 등이 있다. 팀버튼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었고,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스티비원더, 마룬파이브 등 최정상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매 콘서트 전 석이 매진시키도 하였다. 문화 공연에는 현대 카드고객이 아닌 사람도 참여할 수 있되,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타사 카드고객이 현대카드를 만들고 싶게 하는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문화마케팅이다. 기존의 마케팅이 현대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국한되어있었다면, 이 마케팅은 현대카드를 앞으로 이용할 잠재고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또 현대카드라는 카드회사의 이미지조차 바꾸어버렸다.

- ‘LUSH‘
러쉬는 친환경 핸드메이드 제품으로도 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더불어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운동을 널리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 안정성 검사에 동물을 이용하는데, 러쉬는 사람이 이용하는 화장품을 동물에게 실험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를 반대하고, 올바르고 신뢰할 수 있는 실험 방법은 사람에게 직접 실험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신념아래, 동물 실험을 이용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며, 동물 실험을 거친 중간 제품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