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연��제 정리왿� 실제도입 현황

1. 경영환경 변화왿� 연��제의 이해
1.1 문제의 제기
한국경제는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국제수지 적자가 크게 확대됨으로써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삼성경제硏 전망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올 상반기에 4.5%, 연간으로 5% 성장에 그쳐 연간 성장률이 80년(마이너스 2.7%)이후 1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말 6.3%에서 5%로 수정한 것은 예상치 않은 노동법 관련 파업과 한보사태가 터진데다 수출 및 내수 부진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임금인상 억제에 따른 소득감소왿� 고용불안으로 소비가 급격히 둔화되어 기업활동에도 나쁜 영향을 줄 전망이고, 올 한해 민간소비가 지난해에 비해 5.5%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해 증가율(6.9%) 보다 크게 낮아질 것 같다.
(중략)
1.8 국내 주요기업의 연��제 도입

국내 1백대 기업중 60%가 현재 연��제를 실시중이거나 곧 도입할 계획임.
최고 매출액 순위 1백대 기업중 이미 연��제를 도입한 기업은 동국제강등 17개사에 이르고,
앞으로 2～3년내 연��제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36개사)과 적극 검토중인 기업(7개사)로 많다.
포항제철, 아시아나항공, 동아건설 산업, 한국 타이어 제조등 4개사는 1997년 4월부터 효성물산, 선 경, 쌍용자동차등은 올해안에 연��제 실시를 계획중.
연��제의 적용대상은 간부급, 연구직, 판매직 위주에서 대졸이상 전직원으로 확대되는 추세여서 조 만간 샐러리맨의 직장 생황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
효성 T&C는 국내 1백대 기업중 최초로 올 1월부터 전체 대졸사원을 대상으로 연��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효성물산, 대우전자, LG건설등은 예정임.
.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