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사 기업분석

Ⅰ서론
1.개요 및 배경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개의 항공사 중 1988년 2월 세워진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 2013년 7월 6일 항공기 214편 추락 사고를 겪으면서 큰 주가의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이는 모든 항공사들에게 안전점검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는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사고의 전후로 아시아나 항공의 주가는 대략 2013년 7월 5일 종가기준 5120원에서 사고 후 2013년 7월 8일 종가기준 4825원으로 급격히 하락하였다. 또한 이번 사고로 1373억원에 달하는 재해발생금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하였다. 이는 아시아��항공 자산총액의 2.26%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에 우리 감시자들 조는 앞으로의 아시아나 항공 주가 변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시아나 항공을 주제로 선정하여 기업에 대한 총체적 분석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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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PER가 높은 경우는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왿�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이다. 주로 첨단기술주가 이에 해당한다. 후자의 경우 경영에서 이익(주당순이익)이 낮기 때문에 PER가 높아진 경우이다. PER가 낮은 경우는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 경우,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모기업 부도 등 외부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많고 후자의 경우 주로 주식발행 물량이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부진예상등의 영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시아나 항공사왿� 대한항공사를 비교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아시아나 항공사의 PER이 더 크기 때문에 현재는 대한항공 보다는 아시아나 항공사의 주식을 매입 한다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