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갿�공학 식품 첨가물

1. 식품 첨가물 이란?
식품첨가물 (food additive)은 식품의 저장 및 가공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부재료 이다. 즉, “식품첨가물이란 그대로는 식품으로 소비되지 않으나 식품의 제조, 조리 중에 또는 최종제품에 의도적으로 소량 첨가하여 바람직한 기능이나 효과(기호적 특성, 보존성, 영양가, 가공의 촉진 등)을 나타내게 하는 물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위생법 제 조에서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제조, 가공 또는 보존함에 있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 되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변국 일 식품위생법에서도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제조 가공에 있어서 또는 식품의 가공이나 보존의 목적으로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기타의 방법에 따라 사용되는 물질”로 정의 하고 있다. 다른 한편 미국, 유럽 연합, 국제기구에서는 우리나라왿�는 매우 다르다.

현재 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품목은 화학적 합성품 여 종, 천연 첨가물 여 종인데, 보존료 ·살균제 ·산화방지제 ·착색제 ·발색제 ·표백제 ·조미료 ·감미료 ·향료 ·팽창제 ·강화제 ·유화제 ·중점제(호료) ·피막제 ·검기초제 ·거품억제제 ·용제 ·개량제 등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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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미국에서 식품첨가물은 FDA왿� USDA의 관리하여 있다. 식품첨가물은 직접첨가물과 간접첨가물로 나누고 있으며, 식품에 의도적으로 첨가하여 식품의 품질특성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직접첨가물이라 한다. 한편 방사성물질, 수확후농약, 포장재로부터의 이행물질과 같이 식품에 비의도적으로 첨가될 수 있는 것은 간접첨가물로 관리한다.

(3) 일본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왿�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하다. 최근 식품위생법 및 첨가물 관련규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식품 및 첨가물 등의 제조, 가공, 보존, 유통에 관한 제반사항을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고 있고, 개별성분규격은 식품첨가물공정서에 수록되어 있다. 현재 고시되고 있는 화학적 합성품은 종에 이르고 있다. 식품위생법이 개정되기 이전에는 천연첨가물의 경우 후생성이 개별 기준규격을 고시하지 않고 약 천종이 제조업체의 임의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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