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

다민족 ·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스포츠는 국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언어

미국 사회에서 스포츠가 갖는 중요한 영향력은 미국 정부가 인정하고 있다.
→ 스포츠 그 자체 및 스포츠 활동 참여가 개인의 인성, 자기절제, 자신감, 자존심, 행복감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대통령직속스포츠위원회(PCPFS)에서 인정하고 있기 때문.
* PCPFS : 연령을 초월한 모든 미국인들의 신체단련과 스포츠 참여를 촉진, 고무, 장려하는 역할, 신체활동 및 단련이 건강에 중요한 이점을 가져온다고 생각함.

미국 사회에서의 스포츠는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의 여가 활동

미국에는 개인적 즐거움, 경쟁 애호, 신체 단련 및 건강의 혜택을 위해 수백만 명의 참여자를 끌어 모으는 다른 스포츠 활동도 많으며, 스포츠는 팀워크, 스포츠맨십, 자기절제, 인내심 등 미국 사회에서 높이 평가하는 사회적 가치를 가르친다.
미국인들은 직접 참가자 또는 관중으로서 스포츠에 참여하고, 경기장에서 또는 텔레비전을 통해 관중으로서도 스포츠에 참여하여 스포츠 팬으로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가 프로 경기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즐기며, 아마추어 스포츠는 여가 스포츠 및 경쟁 스포츠로 구분된다.

미국에 체육이 등장하게 된 것은 19세기 이후로 이전에는 자연을 극복해 나가는데 필요한 기술이나체력에 관계되는 신체 활동은 부모나 지역사회의 지도자에 의해서 지도되거나 혹은 자연적인 습득에 의한 것으로 이해되었다.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중등교육 기관의 제창자, 체육에 대한 견해를 최초로 제시

체육에 대한 인식은 우선 개인의 건강이나 체력에 대한 관심에서 싹트기 시작하였고 심신의 기능을바르게 하려는 당시의 사회풍조로 근면한 생활태도왿�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고, 처음부터 구체적인지고 방법이나 일관된 이론 체계를 갖출 수 없는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