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BIGDATA 정의 및 빅데이터 국내왿� 해외 활용사례분석과 빅데이터 한계점분석과 영향력분석

<1> 빅데이터 개념

1.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빅데이터는 각종 센서왿� 인터넷의 발달로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나타났다. 기존에는 단순한 대용량 데이터 자체를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개념이 확대되고 있는 상태라 명확한 정의는 내려져 있지 않지만 기존의 방법으로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이 어려운 데이터 또는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분석하는 기술 등까지 포괄하는 용어로 변화되는 추세이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는 빅데이터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빅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의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하는 역량을 넘어서는 데이터셋(Dataset) 규모로, 그 정의는 주관적이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될 것이다. 또한 데이터량 기준에 대해 산업분야에 따라 상대적이며 현재 기준에서는 몇 십 테라바이트에서 수 페타바이트까지가 그 범위이다"

2. 빅데이터의 특징
빅데이터의 특징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막대한 데이터 양(Volume), 데이터의 다양성(Variety), 빠른 데이터의 생성과 흐름속도(Velocity)라는 뜻에서 3V라고 불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여기에 네 번째 특징으로 가치(Value)를 더해 4V라고, 혹은 복잡성(Complexity)을 더해 3V+1C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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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서 기술
RFID 태그, 탤레매틱스 등과 같은 센서 기술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과거에 비해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하게되었다.
생산성 향상 기회2
-가치사슬 흐름의 재설계
“빅데이터로 가치사슬에서 불필요한 작업이 최소가 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모니터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회도 더 많아지고 있다. 업무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면 어떤 부분이 가치 창출에 기여도가 낮거나, 심지어 마이너스가 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더욱이 기업들이 외부 협력업체나 기관들과 업무 관계를 맺을 겨우 엄청난 양의 새로운 데이터가 생산되기 마련인데, 이 중 개방적 관계에서 생산, 관리되는 빅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에 사람이 하던 작업 순서가 아니라 업무 처리가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업무의 흐름을 최적화하고, 그에 따라 데이터의 흐름을 재구축하는 것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