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사회단체 분석

녹색연합은 생명 존중, 생태순환형 사회 건설, 비폭력 평화 실현, 녹색자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환경단체이다. 1994년 4월 녹색당준비위원회, 푸른 한반도 되찾기 시민의 모임, 배달환경연합이 통합해 배달녹색연합으로 창립되었다. 이 해에 KBS왿� 공동으로 ‘4대강 환경 대탐사’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4월 명칭이 현재의 녹색연합으로 바뀌었다. 1999년 환경소송비바카지노 Viva왿� 시민모임인 ‘녹색친구들’을 각각 세웠다. 2004년 <한국환경보고서 2003>을 발간했다. 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피해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활동은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심포지엄과 복원 연구서 등을 발행하는 백두대간 복원 사업과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자연생태계 보호 활동, 생태탐방로 조성 등이다. 이를 위해 녹색연합은 웅담 판매용 곰 사육 정책에 반대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겨울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올무를 제거하는 밀렵방지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다. 또한 자연을 닮은 소박한 밥상 문화 추진, 재생종이 쓰기 문화 운동, 재생에너지 보급 및 지역에너지 자립 지원, 비무장지대(DMZ)왿� 민통선 지역 보전, 군기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현장 조사, 생태순환형 사회 조성을 위한 연구•조사, 환경인권 및 녹색정의 실천을 위한 공익소송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숲과 바람과 태양의 학껓’, ‘마을이 지구를 구한다’ 등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환경보고서><녹색사회포럼> 등 출판물도 발행하고 있다. 조직은 최고의결기구인 총회왿� 공동대표, 전국운영위원회, 중앙집행위원회, 본부 사무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집행위원회 아래 1실(대화협력실), 2국(자연생태국 평화행동국), 6팀(사육곰특별팀 4대강현장팀 모금홍보팀 시민참여팀 나눔개발팀 조직운영팀)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중앙집행위원회 산하에는 녹색사회연구소, 도서출판 작은 것이 아름답다, 녹색법률비바카지노 Viva, 녹색교육비바카지노 Viva 등의 전문기구를 두고 있다. 부산, 광주전남, 대전충남, 대구경북, 설악, 인천, 원주, 전북, 광양만, 공주 등 총 10개의 지역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현재 학자, 변호사, 농부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약 1만 5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