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소프트 사례로 알아본 조직괿�리기법

-왜 제니퍼소프트를 선택했나?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OECD에서 매번 국가의 행복지수 순위를 발표한다. 2013년 아직도 우리나라는 행복하지 못한 나라다. 왜 그럴까? 기계처럼 일만하고 나, 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다. 기존 기업과는 다른 새로운 기업은 없을까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제니퍼소프트를 알게 되었다. 이곳은 자율적 업무왿� 복지가 균형 잡힌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뒤도 돌아볼 줄 아는 여유 있는 삶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유연근무제, 직원들을 위한 카페, 호텔주방장의 식사제공, 자녀출산시 천만원 지급, 5년차 가족 해외여행, 10년차 2달 유급휴가, 파격적인 직원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제니퍼 소프트를 보고 사람들은 말했다. “생산성 다음에 이윤추구 자본의 확보 이런 것을 하지 않은 채 직원들한테 복지를 제공하고 그러다 얼마 안가 망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회사는 지난 3년간 매년 27%씩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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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3 지오투정보기술 - ‘집중근무시간제’도입 … 업무생산성 ‘쑥쑥’
지오투정보기술은 하루 중 특정 근무시간대를 정해 직무 몰입도를 높이는 ‘집중근무시간제’왿� 주말에 회사 문을 아예 닫는 ‘연장근로통제제도’를 도입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 지식기반 서비스업체인 이 회사는 두 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정보기술(IT) 업종에서 습관적으로 해오던 연장(야근)근로를 개선했다.

오전과 오후 각 1시간씩을 정해 업무왿� 직접 관련이 없는 다른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주말은 휴무일로 정해 철저히 지켰다. 더불어 시간외근로(연장근무)를 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통제했다. 이런 노력으로 이 회사는 근무시간을 주 52시간 미만으로 낮췄고 신규인력도 5명 늘렸다.

시간이 지나며 효과가 바로 드러났다. 가장 큰 변화는 근로자들의 태도였다. 연장근무가 사라지자 근로자들은 주어진 근무시간 내에 맡은 업무를 처리하려 노력했다. 퇴근 후 여유시간을 취미생활과 자기계발 등에 투자함으로써 업무의 생산성도 높아지게 되었다.
제니퍼소프트 경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