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카페테리아 복지후생제도 사례(CJ, GS)

1, 카페테리아 복지후생제도란?
-종업원이 형편에 맞추어 선택하는 복리후생제도.
여러 가지 복지후생 항목들 가운데 근로자가 자신의 형편에 맞추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근로자복지제도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주문하는 식당에서 이름을 따 카페테리아 플랜(Cafeteria Plan) 또는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라고도 한다. 복지항목에 대한 선택권을 근로자에게 줌으로써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국내 기업 또한 높은 비율로 적용하고 있는 제도이다. 국내에서는 ‘선택적 복지후생제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 카페테리아 복지후생제도의 유형, 도입현왕
-기업마다 서로 다른 형태의 복지제도를 도입하기에 기업의 수만큼 다양하다고 할 수 있으나. 종업원의 기준에 입각하여 기본 모형은 몇 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

<중 략>

개인별 복지 Point 확정 시기 등, 수혜범위나 시기를 설명해주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이용방법과 절차도 선택항목별로 신청/정산, 신청 시기, 구체적 업무 Flow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내용적인 측면 외에도 복리후생제도의 내용을 종업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적 측면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GS리테일의 경우, 노사협의회 및 현장책임자에 대한 교육, 전파 및 운영 매뉴얼을 사내 E-Mail에 상시 게시함으로써 사내 홍보를 했다. 노사협의회 및 현장책임자에 대한 교육, 전파의 방법은 종업원 미팅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는데, 중요한 복리후생 관련 이슈들을 설명해 주기 위한 다소 특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사내 E-Mail을 통한 방법은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활용한 것인데, 최근 활용이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는 온라인 웹을 통한 신속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제도의 실행 및 이용방법에 관해서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용어의 사용과 설명으로 종업원들의 이해를 도왿�야 할 것이며,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접근법을 활용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