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기업문화 소개

GE는 미국 코네티컷 페어필드에 본사를 두고 1878년 설립된 미국 굴지의 다국적 복합기업이며, 세계 최대의 미국 종합전기회사이다. 현재 진행되는 사업은 발전과 수처리, 석유왿� 가스, 에너지관리 등 에너지 사업부문, 항공, 운송, 헬스케어 사업과 금융서비스 사업 및 지능플랫폼고 조명가전 사업 등으로 다각화되어 있다. 이 중 조명, 운송, 산업제품, 발전설비, 의료기기 등은 에디슨 초기의 사업 영역이다. 이처럼 GE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금융, 방송 등의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6년도에 1, 683억 달러의 매출과 208억 달러의 순이익으로 ”가장 존경받는 세계기업” 평가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세계 초우수기업체이다. 또한 GE는 워크아웃, SWOT분석, 전략계획 등 경영 기법을 만들어 내는 등 현대 기업 경영의 우수 사례를 제시하여 수년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처럼 GE는 순간 순간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거대한 규모를 계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고도의 성장과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

2. GE의 사명의 유래

GE의 사명의 유래는 남북전쟁 시절에 생겼다. 당시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 개발에 엄청난 돈을 투자한 나머지 개발에는 성공하였으나 그에 따른 채무도 엄청났다. 그러던 도중 남북전쟁 당시 남측의 동부사령관이었던 크리스토퍼 장군이 찾아왿� 투자를 하였다. 장군은 '전쟁 전 전구가 개발이 되었더라면 우리는 야간기습을 당했을 때 그토록 심한 피해는 입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장군의 지원으로 회사를 채무를 청산하고 회사를 설립하게 된 에디슨은 감사의 표시로 장군의 이름을 넣어 'General Christopher's Electric'이라고 회사명을 지었다. 그러나 그 당시 집권세력이었던 북쪽 출신의 권력층에 의해 허가가 나지 않아 결국 크리스토퍼 장군의 이름만 빼고 'General Electric'으로 바꿨다. 우연히 'general'이란 단어가 '장군'이란 뜻 이외에도 '보편적인' 등의 뜻도 가지고 있어서 현재는 원래 의미는 거의 사라져버리고 단지 '모두를 위한 전기회사'로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