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내용요약 및 간단한 독후감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 1928년 생,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로써 대표작으로 <미래의충격(The Future Shock)>,<제3의 물결(The third wave)> 등이 있다. 최근에는 <부의미래(Revolutionary wealth)> -2006년 을 쓰기도 했다.

<제3의물결(The third wave)>
-1980년(원작) /앨빈 토플러 지음/원창엽 옮김/홍신문화사
2. 제1의 물결, 제2의 물결 (문명의 구조)
『하나의 유력한 새로운 접근법은 변화하는 사회적 물결의 머리를 분석하는 능력이다.. 변화의 물결이 연속적으로 밀려오는 것을 역사라 생각하고 각 물결의 앞머리가 우리를 어디로 운반해 가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역사의 연속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불연속성,전환과 혁신에 주목한다. 변화의 열쇠가 되는 패턴을 찾아내면 그러한 패턴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될 것이라 생각한다.(p25) 』
★물결 : 저자가 역사적 흐름에 따라 모든면에서 변화의 열쇠가 되는 패턴을 비유적으로 표현한것. 국가왿� 사상을 뛰어넘는 패턴이다.

★제 1 물결 : 이 책에서는 편의상 기원전 8000년경에 시작되어 1650~1750년경까지 다른 물결의 영향을 안받고 지구상을 지배함.
인류가 오랜기간의 수렵생활을 끝내고 농사를 시작하므로써 “토지”가 인간생활의 모든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소설 『대지』에서도 나왿� 있듯이 토지가 경제,생활,문화의 중심이다. 예를 들면 농업을 중심으로 생활 하는 문명의 가족은 농업의 특성상 대가족을 이루고 있고, 농사를 짓고 살았으므로 특별히 그 땅에서 벗어나서 살아갈 수도 없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토지를 중심으로 살았으므로 생산과소비가 하나 였다는 사실이다. 즉 토지에서 수확한 것들을 자기자신들이 소비하기 위한 자급자족의 생활형식이 것이다.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생산과소비의 최소단위가 가족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