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괿�

머��말
도서괿�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서괿�이란 무엇인가 하는, 도서괿�에 관한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이해왿� 인식이다. 모든 건축설계에서는 그 설계대생의 이해왿� 인식이 창조의 기초를 이루지만, 그러나 여기서 제시된, 도서괿�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그렇게 간단히 대답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문제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도서괿�의 본질을 묻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원래 도서괿�이란 존재는 큰 폭과 심오한 깊이가 있는 존재물로서, 그 전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며 도서괿�의 역사도 그것을 더욱 곤란한 문제로서 야기시켜 준다.
새로운 도서괿�의 역사는 2차세계대전이후에 시작되어졌다고 볼 수 있으며 그것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그 이후로서 얼마동안을 지나고 나서라고 할 수 있다. (그 시기를 어느 때로 하는가는 사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전면개가의 학습 도서괿�으로서의 대학도서괿�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게 된 국제 기독교 대학 도서괿�이, 새로운 모습을 들어낸 것이 1960년이며, 중소보고서라고 일컫고 있는 「중소도시에서의 공공도서괿�의 운영」이 도서괿� 협회가 직접 종합해서 발행한 것이 1963년, 도경도일야시의 도서괿�이 한 대의 자동차 문고로 최초의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 1965년이라는 점에서 파악해 보면, 새로운 도서괿�의 역사가 이제 겨우 20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도서괿�으로의 전환은 참으로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전쟁전의 도서괿�이 자료보존에 중점을 두고, 개가제에서 대부분의 경우, 관내에서의ㆍ열람이 허용되었을 뿐이었다는 것과, 그 목적이 주로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며 초야에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기 위해서이며, 오로지 고학력행ㆍ각고면학을 위한 장소로서의 색채가 강했든 것에 비해서, 전후의 도서괿�은 개가를 주체로 하여, 대출과 기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는 서비스중심의 도서괿�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이용되는 것을 강력히 지향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