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About the Mind: Links Between Theory of Mind and Later 마음이론과 후기 메타기억과의 연결성

이 종단연구에서는 아동의 정신적 현상에 대한 지식의 다른 측면들을 연구한 단일연구들을 종합하였으며, 더 나아가 언어발달과 마음이론 그리고 후 메타기억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요약하자면, 183명의 독일 아동들을 3세,4세,5세 때 테스트하였다. 각 time마다 마음이론과업과 언어발달테스트가 이루어졌고, 3세 때는 추가적으로 메타기억질문이 있었다. 연구결과는 아동들의 언어능력과 마음이론과의 강한 상관관계를 입증하였다(1차 순위 틀린믿음테스트왿� 2차 순위 틀린믿음테스트). 또한, 마음이론과 언어능력이 모두 후 메타기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두가지는 시간이 흐를수록 기여하는 바가 조금씩 달라졌다. 언어는 메타기억에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마음이론을 통하여)으로 발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2세기 동안, 마음이론 연구로 더 잘 알려진 어린 아동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연구들은 발달심리학에 중점을 두어왔다. 마음이론 연구는 어린 아동들의 정신상태에 대한 이해왿� 그 이해도가 연령에 따라 변화하는 것(예를 들어 심적인 표상(mental representation)은 현실과 부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됨)에 대하여 다룬다. 마음이론연구가 초기에는 약 4세 아동의 틀린믿음이해(false belief understanding)에 주로 초점을 둔 반면, 최근에는 더 후기에 모든 아동들이 틀린믿음이해를 획득하였을 때 성취하게 되는 것과 관련된 결과물들에 대하여 주의를 돌리기 시작했다(Astington, 2001 참고). 이러한 문제들을 적절히 논의하기 위하여 종단연구를 통해 초기 마음이론능력과 이후의 발달 능력 또한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 마음이론능력의 결과를 조사한 종단연구들은 아동의 이후 사회적 또는 감정적 행동 양상 측면에 대부분 집중하고 있다. 그왿� 대조적으로 이 종단연구에서는 초기마음이론이 나중의 사회인지적 발달을 북돋울 수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