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언어발달 이론을 종류별로 설명하고 각 이론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구해야 할 영유아 언어짿�도 방향을 기술하시오

환경의 영향, 즉 주변 사람들의 언어 사용의 양과 질, 의사소통에 대한 태도가 영유아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주며 모방과 강화가 언어습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스키너-강화의 중요성 강조, 반두라-모방의 중요성 강조하였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심성을 배제하고 관찰 가능한 행동에 국한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후천적 경험과 교육의 중요성 강조하며 언어습득은 두뇌의 사고과정이 아니라 백지상태로 태어난 영 유아가 주위 사람들이 쓰는 언어를 모방하고 사람들에게서 강화 받은 것이 반복되어 이루어지 는 기계적인 습관형성 과정인 것이다.
스키너 - 행동은 어떤 행동 뒤에 잇달아 일어나는 사건에 의해 수정 변화된다. 이전에 일어난 행동이 일어날 확률을 증가시킬 사건은 강화 이고, 행동이 일어날 확률을 감소시킬 사건은 벌 이다. 언어학습 과정에서 학습자(영유아)는 부차적 역할을 하며 부모는 모델링과 강화를 제공하는 존재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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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을 유전과 환경에 의한 능동적인 지식 구성의 과정으로 본다. 구성주의 이론, 영유아 의 언어습득은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는 자신의 욕구, 풍부한 언어 환경, 타인으로부터의 사회 적 정서적 지지, 의미 있는 타자왿�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촉진된다.
피아제 - 인간의 인지발달이 선행되어야 언어발달이 가능하다는 인지우선론 주장하였고, 아동 의 언어발달이 자기중심적 언어사회적 언어로 발달하며 언어습득은 아동의 현재 인지 수준 과 환경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주장. 언어는 인지적 성숙의 결과로 나타나는 인지능력 중 하나이고 인지변화에 근거를 두고 진행한다고 함.
언어발달을 위해 인지발달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언어발달이 인지발달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 고 주장 언어가 인지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 함.
비고츠키 - 아동의 언어습득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가정하여 아동의 현 재 문법수준은 타인으로부터 아동에게 주어진 언어자극과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언어발달과 인지발달의 관련성으로는 아동은 언어발달의 생득적인 경향을 갖고 있고 환경은 언어발달에 필요한 언어경험을 아동에 게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