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인플루엔자 case study, 인플루엔자 문헌고찰, 인플루엔자 간호과정, 독감 case study, 독감 문헌고찰, 독감 간호과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코, 목)나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되고 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이나 소아,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이 증가하고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중요하다. 또한 일부 지역에 한정된 발병이 아닌, 새로운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짧은 시간에 넓은 지역에 유행하게 되면 젊은 사람도 많이 사망할 수 있다. 독감은 일반 감기왿�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왿�는 구별하고 있다. 즉, 감기왿� 독감은 전혀 다른 병이다.

<중 략>

- monocyte(17.4), ESR(11) 수치로 염증, 감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항생제로 오구멘틴 주 0.6g을 투약 중이다.
- 가래가 섞인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다고 호소하기 때문에 진해거담제(암스펜시럽 1ml)를 투약 중이다.
- 고체온으로 checked되어 수액요법으로 5% dextrose를 투여 중이고, 탈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격려하고, 주위 환경의 온도가 너무 차거나 높으면 대상자가 자신의 체온을 정상범위로 유지하는데 방해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준다.
- tepid massage를 시행하여 대류현상을 이용해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를 일으켜 열성경련같은 고체온 합병증을 예방한다.

<중 략>

S : 보호자 “아이가 축 쳐져있고, 식은땀을 흘려요.”
보호자 “이마에 손을 대보니 너무 뜨거워요.”
O : 14/04/06 10:00 38℃, 21:00 38.7℃
14/04/07 08:00 37.9℃, 10:00 37.5℃, 22:00 37.6℃ checked.
몸을 움츠리며 이불을 푹 덮고 있음
볼에 홍조가 있고, 머리카락과 상의가 땀으로 젖어있음
만졌을 때 손발은 차고 목과 이마에 열감이 있고 축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