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건강사정

코의 개방성 확인
- 콧구멍을 폐색시키기 위해 압력을 가하고 입을 다물도록 한 후 반대쪽 콧구멍을 통해서 들이 마시도록 한다. 이때 잡음이 없어야 하고, 각 콧구멍에서 자유롭게 공기의 교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 비정상 소견: 흡기 때 콧구멍이 좁아지는 것은 구강 호흡을 필요로 하는 만성 폐색성 질환과 관련된다, 잡음이 섞이고 숨쉬기가 곤란한 것은 코막힘과, 비도의 외상, 폴립, 알레르기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눈 감게 하고 한쪽 비강 막은 후 익숙한 냄새 맡게 함
- 후각신경의 손상여부를 평가한다 : 눈을 감고 입을 닫도록 하고, 잠시 한쪽 콧구멍이 닫히도록 한 후, 콧구멍 아래에 향기나는 물질을 가져간다. 다른 쪽도 마찬가지로 반복. 이때 대상자는 냄새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 비정상 소견: 알레르기성 비염, 점막의 염증과 과도한 흡연은 후각 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 후각상실증은 냄새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된 것으로, 후각로에 영향을 주는 간뇌의 상해로 발생도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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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삼컼물검사
Bulge sign: 슬개골 내측면을 짜 내려준 후 외측면을 두드리는가?
 무릎에 소량의 삼출물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수행한다. 대상자를 앙왿�우로 눕혀 무릎을 신전하고, 두세 번 내측면을 짜내려준 후 슬개골 외측면을 두드려 팽륜징후를 유도한다. 정상에서는 관절의 반대쪽에 액체파동이나 팽륜징후를 볼 수 없다.

└ 비정상소견: 만일 액체가 있다. 액체파동이 관절의 반대쪽에서 촉진된다. 관절에 액체가 있는 것은 골관절염과 같은 염증과정의 일부분으로써 장액성 삼출물이 축적된 것이다.

부구감 검사(Ballottement) : 다른 손은 대최를 향해 밀었다가 떼는가?
 좀 더 많은 양의 삼출물이 있을 때 시행된다. 무릎을 신전하고, 한 손의 엄지왿� 나머지 손가락으로 슬개골 상낭 아래쪽으로 압력을 가한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대퇴를 향해 슬개골을 힘껏 밀었다가 뗀다. 그러나 손가락은 어떤 액체파동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릎에 댄 상태로 놓아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