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그룹의 해외진출 (초코파이)

오��온그룹 (회장 : 담철곤)은 2001년 9월 (주)오��온 (동양제과)을 중심으로 유통, 미디어,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16개사가 동양그룹으로부터 분리하면서 새롭게 출범하였다. 동양그룹의 창업주 이양구 회장이 1956년 설립한 (주)오��온은 2001년 9월 이전까지 동양그룹에 속해 있다가 토탈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지향하는 (주)오��온이 업종 전문화왿� 사업 확대를 위해 동양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하면서 오리온 그룹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다. 오리온 그룹은 9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제과사업과 함께 유통, 미디어, 영화, 외식 등의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그 결과 90년대 초 2,000~3,000억 원대에 불과하던 매출이 2003년 기준으로 매출 1조 4-5천억원, 자산규모 1조 8천억원에 달하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한다. 오��온그룹은 1956년 동양제과 설립 당시의 창업정신인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Smart, Strong’의 경영철학을 추구하고 있다. ‘Smart’ 는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상향평준화 하는 것이다.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결정하고, 결정되면 디테일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포기할 것은 확실히 포기하고 그 다음부터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다. ‘Strong’ 은 Want to do 의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서로 신뢰왿� 존경을 통해 남보다 한 발 앞선 성과를 이룩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을 지향한다. Smart는 머리고 Strong은 마음이다. 또한 `3F` 정신의 경영철학이 있다. 이것은 올바른 경영의 Fair, 미래를 준비하는 Future, 일의 게임화왿� 프로화를 지향하는 Fun 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패를 문책하지 않는 리더십 및 Speed, 남을 흉내 내지 않는 차별화된 전략과 창조적 모방,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노력의 Creative 왿� 수직적인 가치편향에서 수평적 가치체계를 이루는 Communication 을 통해 오��온그룹은 3F의 경영철학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