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괿�리 case study

S병원 7병동에 입원중인 환자분이 다른 병실을 원하셔서, A간호사선생님이 병실을 알아보기 위해 다른 병동에 문의전화를 하였고, A간호사선생님께서 병실이 있으면 전화를 달라고 하셨는데, 의사 전달이 잘못 되었는지 병실이동이 이루어지지 않았었고, A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수간호사 선생님께 이것에 대한 하소연을 하였는데,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는 A간호사선생님에게 “네가 말 전달을 잘못하여서 생긴 일”이라고 하시며 다음부터는 다른 병동에 병실이동을 위해서 전화를 할 때는 “예약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보내겠다.”고 말하라고 하시며 나무라셨다. A간호사선생님께서는 계속해서 다른 병동 선생님의 전화 받는 태도왿� 저번에도 그런 것에 대해서 말하였고,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는 그래도 단호하게 A간호사선생님의 실수라고 하시며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고, A간호사선생님께서는 알겠다고 말씀하시고 거기에 대한 말을 하지 않으시고 조용하셨다.
S병원의 7병동의 nurse station은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고, 복도의 시작부분에 위치하여 있다. station이 개방되어 있어 선생님들께서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을 혼내실 때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다 볼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bed가 다 차있는 편이었고, Duty별로 Day, Evening, Night 순으로 6:4:3 비율을 이루고 있다. 시기상 신규 선생님들의 교육이 있어서 그런지 acting간호사 선생님들은 업무왿� 교육을 함께 하느라 바빠 보이셨고, 신규 선생님들의 실수로 인해서,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일을 수습하였고, 교육을 하시느라 힘들어 보이셨다. charge간호사 선생님은 station에서 여러 전화왿� 의사들의 order로 인해 바빠 보이셨다. 그로인해서 환자왿� 보호자들의 질문과 요구들의 신속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환자나 보호자의 complain이 있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전화업무왿� 여러 통제를 하시느라 바빠 보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