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무오왿� 교회 1-4장 요약 - 초대교회의 성경교리, 어거스틴의 성경불오 교리, 성경의 권위왿� 스콜라 신학, 루터왿� 성경불오 (소감문포함)

성경의 불오는 초대교회에서 결코 논박되지 않았다. 초대 기독교인들이 권위왿� 영감에서 신약을 구약과 동등한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풍부한 증거가 있다. 초대 교부들은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근거로서 성령의 영감을 강조했다. 성경의 말씀을 주심에 있어서 성령의 영향의 특수한 방법은 초대교회가 인간 저자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했다는 강한 증거를 제공한다. 초대교회 지도자들에 의하여 성경에 적용된 동의어들과 형용어구들은 그들이 성경에 대해 가졌던 높은 존경심을 가르킨다.
초대교인들은 성경의 인간저자들이 무의식적이거나, 비합리적이거나, 수동적이었음을 암시할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초대교회는 영감의 인간적인 요소를 부인하지 않았다. 즉 그들은 기록자들이 수동적이라는 것을 주장하지 않았다. 그들은 신적 계시의 독특성을 변호하려고 했다. 초기 교부들은 성경의 기록자들을 성령에 의하여 작동되는 악기로 여겼다. 그것은 교부들이 인간적인 차원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영감의 인간적인 요소는 비록 기독교의 초자연적 기원과 권위를 주장하려 할때 상당히 덜 강조되기는 했지만 그러한 영감의 인간적 요소가 초대 교인들에 의해서 전적으로 무시된 것은 아니다. 영감은 성경의 메시지에 뿐만 아니라, 그 메시지를 담아서 전하는 단어들에까지도 미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성경의 신적 권위왿� 성경 계시에 사용된 바로 그 단어들이 하나님의 감독을 받은 것임을 믿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인정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교부들이 그러한 계시가 무오한 것으로 이해했는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초대교회 성직자들은 성경이 성령에 의하여 기록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이라는 것을 이론과 실제에서 증거하고 있다. 교부들이 성경 교리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체계화하는데 거의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음을 인정하더라도 성경의 완전성을 범할수 없는 원칙이었다. 교부들은 유오한 계시에서 불오하고 구속적인 메시지를 인식하여 형식과 사실, 단어왿� 메시지를 구분했다는 증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