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실천기술론] 갿�족사회복짿�실천의 모델별 주요 개입기술 - 역사적 관점, 구조적 관점, 전략적 관점(MRI 관점), 사티어 모델

1) 탈삼각관계왿� 자아분화
- 삼각관계는 어떤 두 사람이 자신들의 정서적 문제에 또 다른 한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자아분화가 덜 된 사람일수록, 긴장상태가 높은 사람일수록 삼각관계현상을 만들거나 그것에 합류될 가능성이 높다.
- 자아분화는 정신내적 측면과 외부관계적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자아분화가 잘된 사람은 사고왿� 감정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 감정에 대한 자제력과 객관적 판단능력을 갖고 있어, 긴장상황에 대해 흥분하지 않으면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 외부관계적 측면에서 자아분화가 잘 된 사람은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 감정을 자유롭게 노출하며 타인과 친밀감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독특한 세계를 지켜 나가는 독립된 개체
- 가족 내 자아분화정도가 낮은 구성원들이 존재할 겨우 그들을 중심으로 삼각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중 략>

① 좋았던 가족경험 회상하기
- 어려움에 처한 가족에게 가족이 갖고 있던 과거의 좋은 경험을 떠올려 나누게 함으로써 자신들도 장점과 자원을 갖고 있었고 또 그것을 회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도록 해 주는 활동

② ‘나의 귀중함에 대한 선언문’ 작성하기
-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 하고 있을 때 개인으로 하여금 작성하도록 한 후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을 필요로 할 때 사용하도록 하는 것

2) 일치된 의사소통으로 변환
- 의사소통의 언어적 메시지왿� 비언어적 메시지가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 언어를 통해 전달되는 외부 메시지왿� 그왿� 함께 전달되는 자신의 내부 메시지왿� 일치를 의미하기도 한다.
-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타인이 보는 내가 아닌, 내가 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자세, 그것이 있어야 일치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행동 그리고 선택 후 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왿�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자아존중감에 바탕을 둔 일치된 의사소통유형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