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복��론 노��복��정책방향

Ⅰ. 서론
문명이 진보함에 따라 인간의 평균 수명은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20년 새 8.4년이 증가하여 미국의 77.9세를 추월하고 유럽수준에 근접해 지고 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함은 노인수의 증가를 의미하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고령사회, 초 고령 사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압축적인 고령화를 보여주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지만, 일본은 미리 고령화 정책과 실버산업을 추진해 오면서 고령사회에 대비해 왔고 지금도 꾸준히 노��복��를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무런 준비작업 없이 고령사회로 향하고 있으며 다름 단계로 발전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는 2000년도에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서서히 고령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정부왿� 지방자치단체가 노��복��를 위해 서서히 정책의 틀을 갖추고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지난 십년간 노��복��를 위한 정책 예산은 11배에 가깝게 증가 추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전체 정부 예산의 1%도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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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면 단위로 기존의 초등학껓에 지역회 학껓로서 노인학껓를 운영하여 노인과 어린이의 접촉 과정을 통하여 윤리적인 중요 점을 찾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은 노인에게 현대생활을 안내하고, 노인은 어린이들에게 충효사상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전통윤리를 가르치게 한다. 노인은 어린이들에게 민속 전설에 관한 초빙강사로 학습지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2) 노인의 재 교욱 문제
오늘날의 사회가 산업화 공업화하고 있다 하더라도 노인이 공헌할 수 있는 영역은 얼마든지 있다. 직업에 따라서는 노인의 재취직을 위한 재교육이 필요하다. 노인 교육에는 지난날의 경험과 현재의 역할이라고 하는 서로 다른 배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교육에 반영하여야 하고 풍부한 경험들을 활용하여 이론적인 교재 내용보다도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생활중심 교육이어야 한다. 교육영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