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바꾼 과학 기술(평가:A+)

[MR molecular imaging (분자영상]
살아있는 유기물의 세포 또는 분자 단위에서의 생명현상을 비침습적 방법으로 영상화하는 것이다. MR영상은 핵의학 검사, 광학영상 등의 영상법에 비해 해상도 및 대조도가 높고 심부장기영상과 3차원 정보제공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가장 주목받는 생체 분자영상 기법이다. 기존의 단층영상은 물리적(흡수, 산란, 양성자밀도 등) 또는 생리적(혈류 등) 성질 차이로 영상 대조도가 얻어지고 이 정보로부터 질병을 발견하고 감별 진단한다. 최근 등장한 분자영상은 생체내의 특정 분자들을 영상대조도의 근원으로 하며 그 정보를 자기공명장치, 핵의학 촬영 등 기존영상시스템과 광학영상 등 새로운 기기를 이용하여 영상화하는 것이다.

<중 략>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제약 분야에서의 첨단기술의 발전은 중요하다. 우리 조가 다녀온 Bio Korea 2009에서는 수많은 제약 회사들의 부스가 있었고, 회사별로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최종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난치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이었다.
여러 회사들과 연구비바카지노 Viva들의 연구결과들을 보면서, 우리 조에서는 제약 분야에서 어떤 기술이 개발되면 인간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았다.
- ‘콘텍 600’처럼 여러 성능을 가진 약들의 크기를 줄여서 하나의 약에 집결 시킬 수 있는 기술
- 특정 항원만 골라내어 치료할 수 있는 기술 (암 치료왿� 관련이 있다.)
- 유전자 변환을 하여 근본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
우리 조에서 생각한 것들을 기반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조사해보았다.
[Multifunctional medicine]
하나의 약이 두 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다 기능을 갖고 있는 약이 존재하였다. Raloxifene은 골다공증을 막기 위해 개발되었는데,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자궁암이 생기지 않고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