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사로써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계획을 수립하시고 정책 제안을 하시겠습니까?

1. 사회복지 계획
사회복��사의 자격과 역할을 논의할 때, 빠지지 않은 소재가 “사회복��사는 전문성 이 있는가?” 혹은 “사회복��사는 전문직인가?”이다. 오늘날 사회복��사가 전문성을 갖춘 직업의 하나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문제는 그 전문성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다소 논란이 있다. 사회복��사의 전문성이 의사, 법률가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것은 사회복지의 역사가 짧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회복지학 교육의 역사가 짧고, 사회복��사란 전문직제도가 확고한 위치를 잡지 못한 점과 관련성이 높다. 사회복지 전문성은 전문직성의 기초가 되는 학문연구 차원의 수준을 가지고 있고 추상성이 높다면, 전문직성은 직업차원의 수준을 가지고 있고 추상성이 중간정도이며, 전문직 제도는 전문직이 기능하는데 필요한 제도나 체계가 과제가 되고 그 내용은 구체성을 가지고 있다
사회복��사업법 제15조에서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조사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지역 복지계획을 4년마다 세우도록 규정돼 있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공급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자체사업을 개발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수립하는 지역단위의 핵심 사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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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복지정책 제안
가. 정책 1: 자활지원대상자 실태 및 욕구 조사사업실시를 통한 자활지원계획의 질적 담보 필요.
자활 지원 사업 대상자들은 단지 경제적 자활을 위한 일자리 제공의 문제뿐만 아니라, 근로능력 취약, 가족원의 가사 및 간병, 신용불량, 자녀 보육 및 교육, 가족 구성원간의 심리적 갈등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들은 대상자들이 근로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자활 지원 사업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왿� 욕구에 대한 조사왿� 그에 따른 적절한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야하며, 무엇보다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의무적으로 매년 자활 지원 대상에 대한 가구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취합하여 차원의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