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4결과 BJT 공통 콜렉터(CC)

10mV소신호 입력을 가했을 때의 입출력 파형이다. 이득은 1이고 위상이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00mV를 입력했을 때이다. 0.5V가 나왔다.
(d) 에미터의 소신호 신호를 측정하고 CC 증폭기의 소신호 이득을 구하시오. 신호의 위상 변화를 관찰하시오.
(2) CC 입력 저항
가변저항값을 조절해 가면서 소신호 베이스 전압이 반으로 되는 저항값을 찾았다. 입력저항이 0일 때 500mV인 것의 반으로 돼서 250mV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때의 저항 91.421kΩ이다.

<중 략>

전류는 크게 증가한다. 이 기능은 우리가 디지털 실험에서 사용했던 버퍼의 역할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CB의 경우 전압이득이 gm*Rc이고 입력과 동위상인 출력을 얻을수 있는 회로였다. 이 이득값은 CE왿� 동일하지만 위상이 다른 것이 차이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해 볼 점은, 결과파형을 보면 양방향 전압파형은 매우 잘 나오지만 음방향 전압파형이 CE처럼 깍이는게 아니라 더 낯은 값으로 폭주하는데 이것은 그라운드로 연결되어 불안정한 베이스 전류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이번 실험에서 캐패시터에 +,-방향 구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회로를 구성하여 값을 잴 때 캐패시터가 DC성분을 차단해주지 못해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었다. 다음 실험부터는 이것을 유의하여 DC성분을 차단해야 하는 방향을 잘 잡아서 캐패시터를 연결해야 겠다.
세가지 증폭기 회로에 대해서 비교는 아래의 과제에서 표로 자세히 보도록 하자.
추가
위 사진은 교수님 과제를 하면서 CB회로에서 바이어스 포인트 범위를 보기위해 과도한 입력 1V 사인파를 입력했을때의 입력파형과 콜렉터 전압을 나타낸 것이다. 음의 방향 입력이 어느정도 이상값일 때 콜렉터 전압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이미터 전압과 같아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트랜지스터가 short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콜렉터왿� 이미터 사이의 전압차가 너무 커서 동작특성이 파괴되어 버린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면 CB실험에서 음전압 입력일 때 출력파형이 음전압 방향으로 폭주하던 것도 설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