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case

I. 서론 1. 선정동기
이번 두 번째 성�� 실습 장소는 대구의 우리들 병원 6B병동과 RR/OR을 배치 받았다. 우 리들 병원은 척추 전문 병원이였는데, 실습을 가나서 팀장님에게 OT를 받던 중 가장 많은 환자가 추간판 탈출증 환자라고 하였다. 우리나라가 현재 디스크를 가지는 일반인이 급증 하는 추세에서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연구를 해보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다.
현재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연 평균 7.5%씩 증가하는 추세이며, 스마트폰의 사용, 컴퓨터 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증가 수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추간판 탈출증은 다른 근골격계왿�는 달리 퇴행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나타나는 데, 추간판 구조물의 퇴행이 시작되는 20대 초반부터 발생되어 30대를 전후하여 호발하며,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옆으로 옮길 때 과다 굴곡된 상태에서 압박력과 염전력을 받아 추간판 중앙의 수핵은 섬유륜에 쌓여있지 못하고 방사성 균열 사이로 비집고 나왿�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게 된다.
조사 결과에 따르게 되면,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20%정도가 20~30대로 나타 났다.
추간판 탈출증의 부위가 척추 모든 곳에 분포되어 모든 부위에 호발 가능 성이 있지만 가 장 발생률이 높은 L4-5 추간판 탈출증 환자를 선택하여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L4-5부위는 운동량이 가장 많고 허리에 미치는 힘이 집중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여타 부위보다 호발가능성이 제일 높다.

2. 문헌고찰
1) 정의
•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가 탈출을 일으키는 현상
• 추간판은 각 척추의 추체(vertebral body)사이에 있는 구조로서 척추에 작용하는 충격 을 흡수하는 쿠션역할을 하며, 굴곡과 신전운동, 회전운동을 가능하게 함
• 각 추간판은 중앙의 반고체성 수핵(nucleus pulposus)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 (annulus fibrous)으로 구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