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해외진출 성공사례

1. 기업소개
1)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최초로 외국 기업과 기술을 제휴하고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등 수많은 ‘업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기업이다. 본 회사는 아시아 고유의 문화왿� 서구의 기술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아름다움을 꿈꾸며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아시아의 미를 새롭게 만들어왔다. 확고한 채널 리더십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한국의 미왿� 건강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1945년 태평양화학공업사의 설립을 기점으로 약 65여년의 전통을 이은 아모레퍼시픽은 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이제 전 세계의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움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2) 보유브랜드 현황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사업, 생활용품 사업, 녹차 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던 주요 사업을 생활용품 사업부왿� 녹차 사업부를 합치면서 재편했다. 현재는 화장품 사업과 MC&S(Mass Cosmetics & Sulloc) 사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있다.
(1) 화장품 사업부문
- 현재 총매출 중 80%이상을 차지하며 회사의 주요 수입원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핵심역량 사업에 해당한다.
- 브랜드 : 아모레퍼시픽, 헤라,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리리코스,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롤리타 렘피카, 효시아, 오딧세이, 미래파, 틴클리어, 베리떼 등
(2) MC&S(Mass Cosmetics & Sulloc) 사업부문
- 회사의 총매출에서는 20%정도를 차지하여 화장품 사업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다. 그러나 생활용품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추세왿� 더불어 해피바스왿� 미장센 등 주요 브랜드의 성장으로 선전하고 있다.
- 브랜드 : 해피바스, 미쟝센, 려, 메디안, 송염, 댄트롤, 비비프로그램, 오설록, 오가든, 케토톱 등

2.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진출
1) 해외시장 진출 배경
아모레퍼시픽은 199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꾀했는데, 이는 80년대부터 물밀 듯이 들어온 외제 화장품과 국내 수요의 감소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