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덜괿�리왿� 골프장

㉠ 한국잔덜 Korean lawngress
· 건조, 고온, 척박지에서 생육하며, 산성토양에 잘견딤
· 종자번식이 어렵고, 완전 포복경과 지하경에 의해 옆으로 퍼진다
· 답압에 매우 강함, 잔덜 조성시간이 많이 걸림, 손상 후 회복속도 느림
- 들잔덜 (Zoysia japonica) :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식재되는 잔덜, 공원, 경기장,법면녹화, 묘지 등에 많이 사용
- 고려잔덜(Z.matrella) : 대전이남 지역 자생, 치밀한 잔덜밭 조성, 내한성이 약하다.
- 비로드잔덜(Z. tenuifolia) : 정원, 공원, 골프장의 티, 그린, 페이웨어 등에 사용
- 갯잔덜(Z. sibnica) : 임해공업단지 등에 해안 조경

종류왿� 기능 잔덜깍기 제초 시비 관수 배토 통기작업 생육조건 방해방제

<중 략>

양잔덜는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조직의 밀도가 높다.
그만큼 임팩트 순간 리딩엣지왿� 솔에 가해지는 저항이 한국형 잔덜보다 더 큼으로 강한 힘이 전달돼야 한다.
이에 조금이라도 뒤땅을 치면 잔덜에 골프채의 힘이 흡수돼 거리에서 많은 손실을 본다.
양잔덜는 줄기나 뿌리의 강도가 약하며 옆으로 번식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통상 양잔덜에서는 찍어 쳐야한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잔덜 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젊고 힘 있는 골퍼에게 적합한 코스다.
또 잔덜의 저항 때문에 평소 볼과의 거리를 여유 있게 볼 한 개 정도 멀리해 볼 앞에 디봇 자국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샷을 하면의도한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코스설계시 먼저 관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하며, 시공시 잔덜 생육에 적합한 토양의 물리 화학적 성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공되어야 한다. 특히 토목시공자는 단순 토목시공에 목적을 두지말고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시공하여야 한다. 시공후 2-3년간은 지붕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좋은 코스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가간 과다한 이용으로 잔덜 및 토양의 생육조건이 손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경영자 및 골퍼들의 협조가 특히 필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