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군대

세계 제 3위 군사력 아시아 최강의 군대이다.

중국의 국방비는 1989년부터 매년 14~17%에 이르는 액수를 증액했으며 2002년에는 근4배에 이르는 액수가 늘어났다. 2008년에는 국방비로 83조원을 사용했다고 국방백서를 통해 밝혔으며 2007년 기준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한다.

인민해방군 총 병력은 230만명 이 중 육군은 총 병력의 70%를 점하는 85만 명, 해군은 23만 5000명, 공군은 39만 8000명이라고 각각 밝혔다. 단일 군대로는 세계 최다이며 준 군사조직인 인민무장 경찰부대(공안) 까지 더해진다면 대략 450만의 병력을 보유하고 잇다.

빠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군대에서도 빠른 현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공군은 적군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J(殲·젠)-20 전투기를 개발하여 실전배치 준비 중에 있다. 해군에서도 러시아에서 항공모함을 도입하여 개조 실전배치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2대를 더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은 무기의 현대화를 계속 진행시킬 것이라 한다. 중국은 핵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로써 현재 세계 제 3위의 군사력이라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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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대의 현대화왿� 앞으로의 전략

-강경한 국방정책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방력 확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까지 군 기계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정보화에서도 중대한 진전을 이루겠다며 구체적인 일정표까지 제시하고 있다.
중국 국방백서에서 해양과 우주, 인터넷 안보도 중요시 하겠다고 밝혔고, 항공모함 건설과 우주 개발 의지도 내비쳤다. 군대의 강력한 정보화, 기계화, 과학화를 추진한다고 한다.
조어도(센카쿠) 분쟁이 격화된 뒤부터는 ‘능히 싸울소 있고, 싸우면 이기는 군대’를 내걸고 신세대 격투기왿� 신형미사일 개발, 항공모함 보유등 무기장비의 과학화 정예화에 주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