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지주막하 출혈) 간호진단 3개 이상

사람의 뇌를 싸고있는 뇌막은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의 모양과 같다고 해서 ‘지주막’이라 불린다. 이 지주막과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 사이의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으로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되고, CSF이 교통하는 공간이 되는데 이것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뇌짿�주막하컼혈’이라고 하며, 대개의 경우‘뇌동맥류파열’과 같은 심각한 원인이 있을 수 있고, 지주막하 공간이 주된 뇌동맥과 뇌척수액이 교통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이에 따른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발병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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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조영상 파열된 뇌동맥류가 일단 발견되면 이제부터 치료의 주목적은 재출혈을 방지하는데 있다. 뇌동맥류 파열 후 초기에는 모든 예에서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수술이 시기적으로 적당하지 못하든지 수술을 거절하는 환자에서는 보존적 치료밖에 할 수 없다. 동맥류 파열 초기에 문제시 되는 것은 혈압의 심한 변화이므로 환자는 조용히 침상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며 두통과 광 공포증에 대한 대증요법이 필요하다.

<중 략>

#1. 질병과정으로 인한 분비물의 부적절한 배출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정의 : 흡식, 호식 호흡양상이 폐를 적절히 팽창시키거나 수축시키지 못하는 상태>
대상자는 응급실입원 기간 동안 효율적인 기도 청결 상태를 유지한다.
대상자는 응급실입원 기간 동안 ABGA 상에서 정상수치를 유지한다.
대상자는 1시간 이내에 Suction 및 기계적 환기를 통해 정상적인 호흡수 (12~20회/분)를 유지한다.
활력증후를 측정한다.
대상자의 현 상태를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할 수 있다.
1시간 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고Oxymeter의 Spo₂ level 및 호흡수, 맥박을 수시로 monitor 하여 정상 수치에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