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기억과 망각이론 성공사례 분석

[소비장 행동론의 장 ․ 단기 기억과 망각이론의 설명]
Ⅰ. 장 ․ 단기 기억과 망각이론
1. 기억의 구조왿� 역할
1) 소비자 정보처리 과정 : 소비자는 다음의 정보처리과정에 따라 제품과 광고를 기억한다.
2) 소비자는 상기왿� 같은 정보처리과정으로 제품과 광고를 기억하는데, 소비자의 기억과 브랜드 확장의 교훈에 대한 예는 아래왿� 같다.
예1) 미원을 만들던 미원음료(주) 회사는 ‘미원 맛’의 느낌을 지우기 위해 “로즈버드”라는 새 브랜드를 만들어 내어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다가갔다.
예2) 반대로 농심에서 나온 “강글리오” 커피는 커피 인데도 라면스프를 연상케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가는데 실패했다.
☞ 농심은 미원음료의 “로즈버드”처럼 농심이라는 이름을 숨겼어야 했다.
소비자의 기억속에 이미지가 강한 기업일수록 관련성이 낮은 제품이나 사업분야로의 확장이 어렵다.
우리는 여기서 제품 브랜드를 따로 전면에 내세우고 모회사 브랜드를 숨기는 것이 좋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2. 기억구조에 대한 모델
인간의 기억구조는 3가지 모델이 있다.
1) 다중기억구조 모델
인간의 두뇌에는 여러개의 기억 장소가 있다고 본다.
현재 가장 널리 인정되는 모델로, 기억은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의 가상의 세가지 장소에 저장된다고 보는 가정이다.
자극이 먼저 감각기억으로 들어오고(저장되는 것도 있지만, 망각되는 것도 있음), 단기기억으로 넘어 가서, 다시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은 서로 저장과 인출의 작용을 한다고 본다.
이렇게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저장 단계(장소)가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다중기억구조 모델”이다.

2) 정보처리수준 모델
인간의 정보처리 장소는 하나이다. 다만 정보수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뿐이다.
기억의 장소는 하나이며 정보처리용량은 제한적이다. 정보처리 수준에 따라 용량이 달리 할당되는데 어렵고 분석 및 추론 등 복잡한 과제일수록 기억이 더 잘나고 오래 남는다는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