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심장파트. 폐수종, 염증성 심질환, 후천성 판막질환, 심장약물, 심근증, 심장수술, 심근경색 등등

■급성폐수종
: 급성 폐수종은 폐의 간질 조직이나 폐포 내에 체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폐울혈이 극심한 상태를 말한다.
1. 원인
- 폐수종의 흔한 원인은 심장질환이다.
2. 임상증상
- 폐 모세혈관의 혈량이 과도하여 울혈되면 체액이 스며 나왿� 주위의 폐포 내로 들어가고 세기관지왿� 기관지로 누출된다. 이 액체는 폐포왿� 기도 내의 공기왿� 혼합되어 호흡 시 악설음이 들리고, 객담을 동반하는 기침을 유발한다.
- 폐가 경직되고, 폐가 확장하지 못하여 안정시에도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저산소증이 초래된다.
- 흔히 밤에 잠자리에 든 몇 시간 후 증상이 심해진다. 누운 체위는 심장으로 귀환하는 정 맥혈을 증가시키고 하지에 정체되어 있는 부종액의 재흡수를 돕는다.
- 좌심실에서 전신으로 내보내는 혈량보다 우심실에서 폐동맥으로 박출하는 양이 더 많을 때 폐혈관은 울혈되고, 체액은 폐포왿� 폐조직으로 누출된다.
- 급격한 호흡곤란과 질식으로 인한 공포감으로 환자는 안절부절못하고 불안해하며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 손발은 차고 축축하며 손톱과 얼굴에 청색증이 나타나고 빠르고 약한 맥박과 경정맥 울 혈을 보인다. - 조절할 수 없는 연속적인 기침과 점액성 객담이 증가된다.
- 청진상 폐 수포음이 들리고 호기 시 천명음이 있으며 흉부 X-선상 폐의 부종이 나타난다.
- 폐모세혈관쐐기압(PCWP)이 25mmHg 이상 올라간다. (정상: 4~12mmHg)

<중략>

2. 심근염
1)병태생��
- 흔히 심내막염이나 심낭염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심근염은 심부전의 증상이 뚜렷해질 때까지 진단이 안 되는 경우가 흔히 있으며, 심내막의 조직검사가 바이러스성 감염 진단에 도움을 준다.
- 심근이 손상을 받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심장이 펌프기능을 정상으로 할 수 없고,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진전되거나 심낭을 침범하여 심낭염을 초래하기도 한다.

2)원��
-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가장 흔하며 약 50%는 Coxsackie virus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