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성공사례(티켓몬스터, 락앤락)

최근에 어려운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좌절과 실의에 빠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점차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밑도 끝도 없는 소위 말하는 ‘스펙’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허나 이러한 ‘스펙’을 나름 갖추었다고 해도 원하는 취업이 되는 경우가 흔치 않음에 따라 사회현상으로 ‘88세대’ , ‘3포세대’ 왿� 같은 슬픈 단어들이 뉴스에 자주거론 되고 있는 슬픈 현실이 점점 들어나고 있는 자명한 사회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 주저하지 않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젊은이들이 점차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도전적인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물론 창업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점차 도전적인 젊은이들이 많아짐은 참으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됨은 물론이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대표적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이 안정된 직장을 마다않고 창업의 길을 선택하여 스스로 굴지의 글로벌 기업을 이룩한 사례들을 보면 이로 부러움을 금할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외국에 성공사례 못지않게 한국에서도 창업의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도전적인 창업자들의 성공사례가 우리 젊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한국의 창업성공사례(티켓몬스터왿� 락앤락)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배울점을 한번 각인하려한다.

우선 티켓 몬스터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무엇보다 소위 말하는 소셜 커머스의 시초라고 불리우게 된 티켓몬스터는 미국의 페이스북과 더불어 최근 청년 창업의 롤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분야에서 대표적인 업체인 티켓몬스터는 20대 청년 신현성이 세운 기업으으로 상권이 죽어가고 상점 홍보에 대한 부담과 한계로 점포 유지가 어려운 소자본 창업자들과의 상생모델로 출발했다. 창업당시 자본금은 500만원에 불과했고 5명에 불과했던 직원이 현재는 100여명에 이르게 될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게 되었다. 당시 소셜커머스 시장에 2번째로 진입한 티켓몬스터는 국내 진입 당시 '위폰'만이 경쟁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하루 평균 7천500명의 신규회원가입과 24개 지역 서비스점과 100만 명의 가입 회원을 돌파한 업계 1위 업체로 탈바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