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껓 5학년 과학 용해왿� 용액 짿�도안 (세 차시 분량) 탐구학습모형

◎ 이 활동에는 과학적 탐구의 어떤 특징이 반영되었는가?
우리 조에서 정한 탐구의 의미는 "어떤 현상에 대하여 관심이나 의문을 가지고, 그 의문을 풀기 위한 절차를 고안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절차를 수행한 후에, 그를 통하여 얻어낸 합리적 결론을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일"이다.
아동이 용해 현상에 대해 관심이나 의문을 가질 수 있도록 "소금장수왿� 당나귀" 이야기를 통해 활동을 도입했다. 아동이 관심이나 의문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금장수왿� 당나귀" 이야기를 변형하여 발문을 준비했다. (ex. 당나귀가 설탕이 아니라 구연산을 지고 갈 때도 이런 꾀(물에 빠지는 것)가 통했을까요?) 이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연결하여 새로운 궁금증을 주고자 했다.
또 아동이 교사의 조언에 따라 활동의 절차를 고안해 볼 수 있도록 활동지의 질문을 구성하였다. (ex. "예상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교사가 시키는 것을 아동이 그대로 수행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기 위하여 실험의 크기(ex. 설탕을 몇 그램 사용할 것인가)는 미리 정해 놓지 않고 교실에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실험에 가장 적절한 양을 예비실험을 통해 파악해놓기는 했지만 그것을 나서서 알려주지는 않고, 그쪽으로 유도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실험을 한 결과를 통해 합리적인

<중 략>

<활동2> 여러 가지 물질을 물에 넣어 관찰하기
◎ “예상하기” 및 “절차 고안하기”단계
T: 설탕장수가 설탕이 아니라 조개가루를 팔았다면, 당나귀의 꾀는 통했을까요?
T: 예상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T: 관찰할 때 어떤 점에 특히 주목해야 할까요? 용해됐을 때왿� 용해되지 않았을 때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 “관찰하기“단계
◎ “설명하기“단계
T: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조별로 발표해봅시다.
T: 모두 같은 결과가 나왔나요? (탄산칼슘이 용해되었다는 의견과 탄산칼슘이 용해되지 않았다고 한 의견이 나왔을 시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