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씄습 응급실-심근경색(myocardiac infartion) case study

▶ 진단적 검사
① 심전도 :
심전도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진단에 가장 중요하다. 심전도상 특이적인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을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고, 특히 심전도에서 ST 분절이 상승된 심근경색증의 경우는 곧바로 처치가 요구되는 응급 질환이다.
② 혈액검사 :
혈액검사를 통해 심장 특이적인 트로포닌(troponin)과 크레아티닌 키나아제 (CK-MB)를 확인하여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을 더욱 강하 게 의심할 수 있다.
③ 심장초음파 :
심장의 전반적인 수축 기능을 확인함과 동시에 경색혈관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 며, 심근경색증에 동반된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데에 유용하다
④ 심혈관 조영술 :
경색혈관을 찾아서 협착 정도왿� 부위를 진단함과 동시에 비경색혈관의 협착 정 도도 진단할 수 있어서 확진 검사로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조영술 후에 심혈관 성형술을 할 수 있어서 치료에 바로 연결이 된다.
⑤　운동부하검사 :
급성기가 지나고 상태가 안정화되면 운동부하 검사를 부가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도 있다. 이는 경색증의 위험도를 평가할 뿐만 아니라 비경색혈관의 여유를 평 가함으로써 향후 환자의 예후를 평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중 략>

▶ 치료적
1. 매 6시간 마다 대상자의 활력 증후를 측정한다.
(활력징후는 대상자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고, 혈압, 맥박, 호흡수의 증가는 통 증 수준의 변화를 의미한다.)
2.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투약하고 효과 및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경과를 관찰한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의사에게 알린다.
3. 매일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심근효소수치를 확인한다.
(CK-MB, Troponon-l, Myoglobin 수치의 증가는 심근의 손상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