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에밀>>은 루쏘의 인간관,과 문명비판을 가장 집약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사상가이면서 동시에 감정이 풍부한 시인의 양면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20년간의 사색과 3년간의 노작으로 이루어진 에밀이라는 책은 가히 쉬운책은 아니다 하지만, 인내하며 읽다보면 고전인이유를 알게될 것이다. 문학적인 독서물로 오늘날에도 세계적으로 읽히는 교양서이다. 에밀은 교육론에 대한 루쏘의 교육론에 대한 생각을 철학적으로 전개해나가는게 특징이다. 책을 출판할당시 자연종교를옹호하고, 죵교를 이성의 검토에 맡기며, 인민의 사회에 복종의 원리를 파괴하고,국왕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약화 한다는 이유로 저자의 체포령이 내려졌었던 책이다. 그러면서도 그당시에 프랑스 내외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했다.

<중 략>

루쏘는 제자를 선택할 때 훌륭한 체격을 가진 건강한 제자를 옹호했다. 육체가 정신 훈련에 방해가 되지를 않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신체는 정신의 명령을 따르기에 강건 할 필요가 있다 고 보았다. 육체는 약하면 약할수록 육체는 명령을 거스르고 강하면 강할수록 복종을 한다. 모든 정욕은 연약 한 신체에 깃드는 법이므로 정욕은 그것을 총족치 못하면 못할수록 더해 가는것이다라고 루쏘는 말한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의 영국 신문을 인용해 예를 들었는데 1946년에 출생한 파트리스 오네일 이란 사람은 1760년에 일곱 번째 아내왿� 결혼했다그는 130세의 나이로도 귀도멀지 않고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고 증손과 교회에나가기도 했는데 일출에 일어나 일몰에 잠을잤으며 맥주외에 한모금의 술도 마시지 않았고 연회외에는 고기를 절대 입에대지않았다고 한다 일찍일어나고 일찍자는 것도 건강의 비결임을 알수있는대목이었다. 유아기 교육론에 대한 루쏘의 생각은 자연에 초점을 맞춘 교육론을 전개하며 제자에대한 자기의 생각과 사회적의무 등등 자신의 생각을 여러 가지 관점과 여러 가지 가정과예시 들며, 자신의 생각을 전개해 나간다. 아동기에 대한 그때시대의 행해졌던 아이돌보는 사람들의 습관을 비판적으로도 전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