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케이스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

구획 증후군은 이름은 생소하지만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예를 들어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면서 손으로 바닥을 짚은 후에 그 부위가 통증이 있고 붓고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하는 경우에도 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꼭 외상이 아니더라도 활동정도가 크게 바뀐 경우 등에 종아리 쪽에 무리가 가면서 생길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구획증후군에 대한 위험 요소가 많고 이름은 생소하지만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이 질병에 대해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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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상지 및 하지는 근육이 몇 개씩 한 덩어리를 이루어 구획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부종이 심해지면 이 구획(여러 개 근육의 한 집단) 내에 압력이 증가하여 그 곳에 있는 동맥을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말단부의 혈액공급이 차단되며, 적어도 4~8시간 안에 구획 내 근육 및 기타 연부조직의 괴사가 발생하는데, 이를 구획증후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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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관적 자료
1. “수술한 다리가 아파요”
2. “수술한 쪽이 쑤시네요 누가 콕콕 찌르는거 같아요”
3. “저녁마다 통증이 심하네요”
4. “op site를 중심으로 부은 것 같아요“
2-1) 단기목표
①대상자는 2일 이내에 수술부위의 통증이 경감되었다고 말한다.
②대상자는 숫자표시 측정기구에서 7에서 3점으로 내려갔다고 말한다.
③대상자는 1일 이내에 op site의 부종이 2cm 줄었다고 말한다.
2-2) 장기목표
①대상자는 1주이내 수술부위의 통증이 사라진다.
②대상자는 2주이내 op site의 부은 것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4. 수행
① 수술부위에 통증감소를 위해 얼음찜질을 해주도록 교육했다.
② 환자에게 심호흡을 교육했다.
③ 환자에게 명상을 교육했다.
④환자에게 숫자표시 측정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통증을 사정하였다.
⑤선생님께 말씀드려 prn을 처방받을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