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술사 시험 정리(추상회화의 기원,인상주의,야수주의,칸딘스키,큐비즘,입체주의,몬드리안,신조형주의)

1. 추상회화의 기원(인상주의~야수주의)
1) 인상주의
▷ 대표작가: 마네, 모네, 드가. 르누아르 등
▷ 시기: 1860년대 초~1886년
▷ 배경: 19c 중반, 산업혁명
- 경제적․사회적 변화-도시의 상업화, 공업화로 근대화
- 자본주의 발달로 계급사회 붕괴, 신흥 부유층 대두
- 미술․문화․사상의 변화-황실․귀족․교회의 작품구매 감소
→ 신흥부유층의 취미생활․집안장식․지적 교양과시용으로 작품 구입
- 미술주제: 문학적․종교적 주제에서 벗어남(신화․역사․종교 등)
(쿠르베:“나는 천사를 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천사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 인상주의자
- 이젤을 들고 야외로 나가 자연을 새로운 회화탐구의 주제로 삼음 (자연의 재현보다 시각적경험을 드러내고자함)
- 빛과 대기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자연을 화폭에 담음 (육안으로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현실세계 묘사)
: 기후․날씨에 따른 대기의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바라보는 시각세계가 무엇인지 찾기위해
- 일본의 영향을 받음 ( 신화 등의 역사적 배경을 몰라도 됨 )
- 명암대비법 ⇨ 냉온대비법
• 명암대비법
- 조토(1277-1337) 이래 수변년간 명암대비법으로 사물의 입체감 표현
- 사물의 어두운부분과 그림자에는 검정, 밝은 부분에는 흰색을 섞어 표현
→ 회화는 색채의 순수한 효과 상실, 자연을 완벽히 재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계승됨

• 들라크루아(1798-1863)의 초기 실험단계
- 1830년경 마차를 타고 외출하다 명암대비법에 대한 허상이 깨짐
(노란마차가 숲 그늘 속에 들어갈 때 그림자 색이 검정이 아니라 짙은 보라임을 발견)
→ 그림자왿� 그늘이 검정․짙은 갈색이 아니라 색채를 갖고 있음을 알게됨.
→ 한 사물의 그림자는 그 사물이 갖고 있는 색채의 보색이라는 것을 발견
⇨ 회화에 색채의 순수성을 가져오는 결정적 계기.

• 냉온대비법
- 자연이 가진 색채의 순수성을 담음(붉은 색 사물 묘사시 보색인 초록으로 어두운 그늘과 그림자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