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 신입원아적응일지 4명

등원 및 분리
1주: 등원 시 구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엄마왿� 헤어지기 힘들어 하며 울었으나, 최근에는 교실에 일단 들어오면 울음을 멈추고 놀잇감을 탐색하거나 친구들곁에 다가가서 흥미를 보이는 의젓한모습의 봄해입니다.
2주:엄마왿� 헤어질 때 엄마에게 “다녀오세요~” 인사를 해보자고 권하면 엄마를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합니다. 엄마왿� 인사 후 교실로 들어왿� 교사왿� 함께 봄해의 서랍장을 찾고, 가방을 정리해보려는 모습을 보이는 봄해입니다. 오빠왿� 같이 등원하는 날에도 울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3주: 엄마왿� 웃는 모습으로 헤어져서 스스로 교실로 들어옵니다. 견학 가는 날에는 버스에 타서 엄마의 모습을 보며 우는 모습을 잠깐 보이기도 했지만 엄마왿� 이제는 잘 헤어져서 씩씩하게 교실로 들어왿�서 친구들과도 인사나눕니다.
4주: 엄마왿� 헤어지며 스스로 신발도 정리하는 대견한 모습의 봄해입니다. 오빠가 있는 교실에도 가보고 싶을 법하지만 떼도 쓰지 않고 교사의 말에 잘 따라주어서 교실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식습괿�
1주: 간식을 남기지 않고 잘 먹는 편이고 간식그릇도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2주: 간식시간뿐 아니라 점심시간에도 바르게 앉아서 잘 먹고 있으나 점심을 먹으면서 돌아다니려고 하여 식사를 할 때에는 움직이지 않도록 반복이야기해주니 잘 따라주었습니다.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으려고 하여 그렇게 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니 잘 따라줍니다.
3주: 포크나 수저를 잘 사용하여 국과 밥 빵등을 스스로 잘 떠먹습니다. 배가 고프면 급하게 입에 음식물을 넣으려고 하여서 “꼭꼭 씹어 천천히 먹어보자”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4주: 식사전에 손씻으러 갈 때나 도시락을 가지고 자리에 앉을 때도 기본생활습관에 따라 잘 행동해주며 점심도 다 먹지 않고 남기려다가도 “우리 남기지 말고 다 먹어보자”라고 옆에서 지켜봐주면 다 먹고 교사에게 자랑을 하는 귀여운 우리 봄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