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간호] 발반사요법, 발반사요법정의, 발반사요법역사, 발마사��, 반사이론, 발반사요법효과, 발반사요법효능, 발반사요법주의사항,

1. 정의
- 발반사 요법의 정의
발바닥과 발등·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민간대체요법이다.

2.. 역사
- 발반사 요법의 유래 및 역사
발 반사요법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중국의 의원들은 침술 이외에도 발바닥의 혈도를 안마요법을 통해 대응 해 줌으로서 인체의 질병을 다스렸다고 한다. 이때부터 발의 중요성은 이미 의술의 한 분야로서 의학적으로 인정받고 있었던 것이다.
발 반사요법이 기록되어 있던 문헌은 중국의 전통의학서 중, "황제내경" 이라는 책의 한 편인 '소녀편'에 기록되어 있는 관지법 혹은 족심도에서 기원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중국 고대의학서인 "중의경전"은 발은 제2의 심장으로 지칭, 인체의 중요한 부위라고 진단하고 있다. 한나라시대의 화타라는 명의가 진나라시대 이전의 관지법을 재 연구하여 화타비급을 창안하였고 이것이 현재 불리어지고 있는 족심도의 시조가 되었다.
그 이후 화타비급이 당나라 때 일본으로 전해져 들어가 오늘날의 침술과 족심도가 되었고 이후 원나라 때에는 흘태비열이라는 사람의 금난순경과 활백인 심사경 발휘에 나왿� 있는 발건강법의 시조가 되었다.
근대에 왿�서는 1913년 미국인의사 윌리엄 피트제럴드가 현대의학에 근거한 발의 연구를 정리하여 "FOOT ZONE THERAPHY"라는 이론으로 정립하였고, 그 이후 유럽으로 파급되어 독일에서는 발 건강 행법까지 발표되었다.
또한 스위스 출신의 간호사 Hedi Masfret는 중국에서 선교사로 근무한 뒤 귀국하여 발반사 요법에 관한 책을 펴냄으로서 일반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미국의 경우 50여년 전 부터 약과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치유력으로 병을 고치는 대체요법으로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있으며, 스위스국적의 오약석신부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발반사요법으로 치료한 후 발반사요법은 새로운 기류를 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