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씄습, 성��간호, 응급실, ER, A+ CASE STUDY, 실습소감문 포함

1-2. 대상자 사정
1) 응급실 도착 당시 주 증상 : dyspnea -> O2 2L supply via nasal cannular
2) 1차 사정
- 기도개방성 여부 (+)
- 호흡유무 (+) dyspnea -> O2 2L supply
- 순환여부 (+)
3) 2차 사정
- 의식수준 : alert
- 지남력 : 시간, 사람, 장소 (+)
- 병력 사정 : easy bruise, dyspnea
- V/S : BP 110/70mmHg, T 36.6, P 86회/분, RR 20회/분, SpO2 97%
4) 간호진단
- 약물과 관련된 오심
- 익숙치 않은 정보왿� 관련된 지식 부족
- 혈구장애왿� 관련된 피부통합성 장애
- 면역기능 장애왿� 관련된 감염위험성

<중략>

7. 소감문 (& 응급실 의사소통)
응급실을 실습을 하며, 간호사에 대해 좀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응급실에서의 간호사의 모습은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간호사의 이미지 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훨씬 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의료진의 모습이었다.
응급실은 정말 각양각색의 환자가 이송되어져 왔고, 빠른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았다. 환자가 도착하면 IV라인을 확보하고 환자의 활력징후를 check하였으며 ABGA나 소변검사, x-ray등 진단적 검사를 하였다.
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루어 졌는데, 응급실의 환자는 1분 1초가 중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응급실에서는 이런 체계가 잘 잡혀 있는 것이었다. 환자가 후송되어져 오면, 그 환자가 최대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른 과로 f/u시켜주어야 하는 것도 응급실에서 해야 할 일이었는데,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도 빠른 시간에 정확한 과로 f/u시켜줄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각과, 지식, 빠른 판단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선생님들께서는 간호사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으며, 내가 생각하기에도 힘든 응급실의 일을 하려면 자부심과 긍지 없이는 굉장히 힘들 것 같았다. 응급실에서는 정말 환자의 간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방상황도 참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