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습 / ICU 실습 / 중환자씄] CRF, CKD, 만성 신부전 CASE (CRRT 사용)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5개 (이론적 근거 포함)

Ⅰ. 서론
신기능의 저하인 만성신부전은 회복이 되지 않는 비가역적인 상태로 꾸준한 의학적 관리가 필요하며 많은 간호문제가 있고 많은 간호가 필요하다. 그리고 만성 신부전은 전신적으로 영향을 줌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간호목표는 신기능의 유지이며 관련요인 조절에 있다. 당뇨로 인해 만성신부전이 온 환자를 관찰하여 본인은 만성 신부전 간호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 만성신부전 원인
만성신부전은 대부분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한다. 반복되는 감염과 신장염 악화, 요로계 폐쇄, 전신질환, 오랜 기간의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파괴 등이 모두 신장에 상처를 남기고 신장의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킨다. 말기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이고 그 다음으로 고혈압, 사구체신염이 있다. 환자들은 말기신부전으로의 진행을 늦추고 조절하는 치료를 받아야한다.

2) 만성신부전 병태생리
만성신부전은 신장의 정상적인 기능이 점차적으로 상실되어, 네프론이 서서히 파괴되고 기능이 소실되는 것이다. 사구체여과율과 청소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요소질소왿� 혈청 내 크레아티닌이 상승한다. 네프론은 더 많은 양의 용질을 여과하는 동안 비대해지고, 비대해진 네프론은 요농축 능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희석된 요를 배출시키므로 체액이 부족해진다. 세뇨관의 전해질 재흡수능력이 점차 상실되면 요에 다량의 염분이 섞여 배설되면서 다뇨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후 신손상이 약화되어 기능하는 네프론의 수가 적어지면서 사구체여과율은 더욱 감소하고 수분, 염분,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게 된다.

3) 만성신부전 증상과 징후
전해질불균형으로 고소듐혈증, 고포타슘혈증, 고인산혈증, 저칼슘혈증이 나타난다. 대사변화로는 혈액요소질소 상승과 혈청 내 크레아티닌 상승이다. 저단백혈증, 고중성지질혈증, 대사성 산증이 나타난다. 빈혈, 출혈 경향이도 뚜렷해지고 위장관계 변화로 식욕부진, 오심, 구토, 호흡 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면역계의 손상으로 감염이 잘되고 약물독성에 대한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 가장 특징적인 심혈관계 변화는 고혈압이고 좌심비대왿� 울혈성 심부전이 발생하고, 삼출성 심낭염으로 진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