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형식 A+자료] UOC(유비쿼터스 칩) 기술동향 분석 - 기술과 전망

1. 서론
1.1.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처에 널려 있다`,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컴퓨터왿� 네트워크를 통해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의 창시자 MARK WEISER가 주창하는 미래 사회는 컴퓨터들이 현실 공간 전반에 걸쳐 편재되고, 이들 사이는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이음새 없이 연결되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나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하는 환경으로,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결합 그리고 NT(NANO TECHNOLOGY), BT(BIO TECHNOLOGY)왿�의 거대융합이 가져다 줄 차세대 IT혁명으로서의 사회 경제전반에 걸친 총체적인 변혁을 말한다.

1.2. UOC(Ubiquitous computing On Chip)
유비쿼터스 기술의 핵심이 바로 UOC, 즉 유비쿼터스 온 칩으로 작은 칩 하나가 유비쿼터스 사회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반도체칩 트랜드가 시스템 온 칩(SOC)에서 점차 유비쿼터스 컴퓨팅 온 칩(UOC)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비쿼터스 칩 상업화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조위덕 유비쿼터스 컴퓨팅 프론티어사업단 단장은 RFID칩으로 대표되는 유비쿼터스 차세대 SOC로 UOC(Ubiquitous computing On Chip)를 제안하고 그 기술개념과 개발전략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가 말하는 UOC란 프로세싱 능력의 고집적도 기술에만 의존했던 기존 SOC에 자동 상황인지 기술과 같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요소기술들을 접목해 원 칩화하는 것이다. 칩 스스로 주변 환경과 상황을 인식하고 이에 따라 사람의 활동을 최적으로 예측해 제공하는 것이다. 또 상황에 맞게 스스로 작동하는 개념을 포함한다. 즉 유비쿼터스 칩은 반도체 안에 컴퓨터를 모두 담는 개념이다. “유비쿼터스 칩은 주변 부품과 적합성을 스스로 최적화하고 잘못된 부분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소프트 센싱 기술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