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역사회간호학 보완댿�체요법 - 아로마텑라피

Ⅰ선정이유
주변 지인의 권유를 받아 아로마향기요법을 스트레스 상황마다 간헐적으로 적용하고 있었다. 아로마스틱의 내용물을 목뒤에 바르거나, 손등에 발라 공부할 때, 강의시간에 종종사용하면서 잠도 달아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를 보았기에 좀 더 자세히 아로마텑라피를 알고 싶어서 이번 과제를 통해 공부해보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 개요
Aromatherapy는 향(aroma)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 각종 식물의 꽃, 씨, 뿌리, 열매 등에서 추출한 essentialoil을 인체에 적용시켜 심신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관리법을 말한다. Essentialoil을 피부를 통하거나 코의 후각기를 통하여 흡입시킴으로써 피부에는 경피적 흡수를 통한 직접적인 효과왿� stress관리 등의 심리적인 간접효과를 얻음으로써 피부미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연치유법이다. 아로마텑라피는 인간을 총체적 존재로 인식하고 자연의 한 부분으로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며 인간의 정신적, 정서적 및 영적 차원의 치유왿� 개선의 효과를 기대하는 자연친화적이고 비 침습적인 보완댿�체요법이다(오홍근,2000; 대한간호협회,2002).

2. 기원과 발전
아로마오일의 사용은 기원전 5000년 전 고대 이집트, 인도, 중국 등지에서 상처 치유나 치료제 그리고 종교 의식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흙으로 빚어 만든 항아리 속에 향기 식물을 넣고 끓여서 나오는 증기를 천에 흡착시키는 방법으로 아로마오일을 추출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 3950년경 이집트에서는 올리브(Olive)의 열매를 압착하는 방법으로 식물유를 사용하였으며 시다우나나 물약처럼 향기가 있는 제제를 사용하여 미라를 방부 처리하는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 후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로 전파되었으며 히포크라테스에 이르러 체계적인 기틀이 마련되었다.
12세기경 연금술을 연구하던 중 ‘냉각장치’를 발명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로마오일 생산의 현대적인 개념인 증류법을 도입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