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미래의 직업, 미래의 일자리

Ⅰ. 서론
실업률과 직업 위험도가 두려워질수록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뜰 것인지, 없어질지 알고자 하는 욕망은 점점 커져간다. 미래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숱한 예측을 내놓고 있지만 어느 것도 확실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2006년 Forbes는 멀지 않은 미래에 사라지게 될 직업 열 가지를 뽑았다. 모두가 디지털 머니를 쓰게 되는 시대, 그 미래에 슈퍼마켓의 계산대 직원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 은행 창구에서 동전과 종이돈을 세는 직원, 필름 인화 기술자들은 사라질 것이라고 보았다. Forbes는 광부나 건설노동자, 콜비바카지노 Viva 직원, 전투기 조종사 등과 같은 전통적인 노동조합 조직자의 미래 또한 밝지 않다고 보았다. 석유 탐사업자도 새로운 에너지원의 등장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는 장래의 유망직종은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 Forbes 잡지에서는 기업들이 약물을 남용하거나 생산성을 해치는 성향을 지닌 직원들을 DNA검사로 걸러내는 유전자 검사원,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도시가 물속에 잠기기 때문에 필요한 침수도시 전문가, 로봇을 전문적으로 수리하게 될 로봇 수리 전문가, 우주여행 가이드, 수소연료 충전소 매니저가 뜰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2010년 초 영구의 가디언지는 10년 후 유망한 직업으로 재생에너지, 메카트로닉스나 메탈 스킨, 로봇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개선, 나노왿� 바이오기술, 사회서비스, 교육, 식량 분야의 전문직을 꼽았다.
미래에 어떤 직업이 뜨고 질지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구구조왿� 기술이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 세계화가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기술변화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 정보기술은 동시통역사의 일자를 뺏을 수도 있고 외과수술 전문의의 일을 로봇이나 인공지능기술이 대신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외국어 통역사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컴퓨터왿� 로봇에게 자리를 비켜줘야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