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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출근하여 밤번 김간호사로부터 환자인계를 받았는데, 김간호사는 밤동안 51호 Head trauma 환자가 심한 욕설을 해서, 화가 나서 본인도 모르게 큰 목소리를 치자 보호자가 환자에 대한 책임을 운운하며 난리를 쳤다고 불안해하고 있었다. 인계가 끝난 후 수간호사왿� 낮번 간호사들의 미팅에서 우리는 인계 내용을 말하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말했지만 수간호사는 문제가 있을 때는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 함께 의논하고 대상자의 입장에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말을 하고는 다른 얘기로 넘어갔다. 이런 상황에 대해 우리는 병원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갈등사례들을 조사하고 그 갈등 상황에서의 적절한 해결방안과 평가를 내려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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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레지던트왿� 같이 환자 확인하고, 레지던트가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 전문의가 자신의 일을 떠맡기 듯이 레지던트에게 일을 맡기지 않고, 자신도 같이 병원에 있으면서 책임을 다해줘야 하므로 적절함
⦁신규 레지던트는 환자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성의 있게 치료→ 환자에 대해 필요한 처지가 무엇인지 모르며, 확신이 차지 않았을 때는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고 당직 의사에게 보고하며, 왿�서 직접 환자를 보고 처치를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므로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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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용량계산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동료가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대답해주는 분위기 조성→ 신규간호사의 경우 약의 용량계산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질문에 잘 대답해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함
⦁간호사 자신이 환자에 대한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하여 환자에 대한 관심을 늘림→ 앞으로 계속해서 환자를 대할 것이기 때문에 간호사 스스로 환자에 대한 관심을 늘림으로써 이런 상황의 반복을 줄임
⦁간호사의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먼저 체크해 두는 습관을 가짐→ 간호사의 업무가 많기 때문에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중요한 일은 잊지 않도록 체크해 두면서 실수를 예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