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G긿�로벌챌린젿� 1차합격, 탐방계획서 요약(경영경제) - 기업조직 내 예술적개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매개단체 모델 제시

[짿�원팀소개]
최근 대한민국의 키워드로 떠오른 ‘창조경제’는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John Howkins가 처음 사용한 말로 새로운 아이디어, 즉 창의력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유통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우리는 ‘창조경제’를 슬로건처럼 내뱉고 있지만 진정으로 창의력의 근본을 건드리고 있는 것일까요? 창의력은 과연 어디서 창조되는 것일까요? 경영학을 복수전공 한다는 공통점으로 모인 세 명의 예술학도왿� 한 명의 공대생. 우리는 경영이라는 이슈를 예술의 창의적 사고왿� 공학의 수학적 사고로 바라보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창조경제가 뭐야?” 라는 질문에서 우리 팀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Aristoteles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였습니다. 창조란 어느 날 갑자기 무에서 유를 탄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존의 문제를 모방함으로써 탄생되는 것이죠. 우리는 자연을 모방하여 화폭에 담고, 상상력을 모방하여 새로움을 창조해 내는 예술의 힘을 믿습니다.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의력은 예술의 본질이며 그 힘이 기업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 주고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잡고 흔들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은 이미 창의성과 상상력의 기반이 되는 예술적감각을 기술에 담아 ‘Made in Europe'이라는 고부가가치를 가진 브랜드를 창조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유럽의 힘을 모방하여 'Made in Korea‘라는 명품 브랜드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 탐방계획서 요약 ]
I. 선정배경
1. 시대적 상황
1) 세계는 지금
(1) 저성장 시대: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하향조정 했으며, 대한민국 역시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9% 기록하였다.
(2) 불확실의 시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2년 유럽 재정위기, 2015년 그리스 디폴트 등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
(3) 창의적 사고의 시대: ‘알파고’는 인간보다 뛰어난 수학적 사고의 존재를 예견했다. 이는 인간의 수학적 사고를 인공지능 로봇이 대신하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