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OS(정형외과)실습 Case study- 비구골절(Fracture of acetabulum)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Ⅰ. 서론
-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221,711’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
경찰청(교통경찰업무관리시스템)에서 발표한 2011년 교통사고 발생현황 발생통계이다.
매년 경찰에서 접수/처리하는 인적 피해를 수반하는 교통사고이며. 여기에는 사망자 부상자 등이 포함되는데 교통사고 앞에서는 질병을 예방한다거나 건강을 증진시키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해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되고있다.
한국의 교통사고율이 OECD회원국 평균의 11배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이렇게 매일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의 수는 증가되고 있다.
내가 case로 잡게된 대상자도 역시나 교통사고(TA)로 입원한 비구골절case다
.‘fracture of acetabulum’ 이라는 말이 생소했지만 이 case는 거의 교통사고에 의한 발병이라는 것을 알았다.
경제발전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로 인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통사고에 대하여 국민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깨어주는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부상자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적절하게 간호수행을 적용하는것을 공부하며 그 case에 대한 문헌고찰로써 지식을 습득하고 대상자에게 적용하기 위해서 이 case를 잡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 비구골절(Fracture of acetabulum)
<질환개요>
골반은 2개의 무명골(장골,좌골,치골이 유합되어 형성)과 천골 및 미골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중 대퇴골두왿� 고관절을 이루는 부위를 비구라 한다.

<원��>
비구 및 골반골절은 비교적 드문 골절이나 대부분에 골반 골절은 주로 교통사고나 추락과 같은 고에너지 손상에 의해서 발생한다. 고에너지손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내부 장기 손상이 발생할수 있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골반 골절은 고령이거나, 골다공증이 심한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골질이 약할 경우 단순 낙상과 같은 저에너지 손상에 의해서도 쉽게 발생하며, 저에너지 손상일 경우 골반환의 안전성은 유지되어 대부분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