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아동의 발열관련 논��요약

1. 서론
- 발열은 아동이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이며 간호사들이 가장 흔히 접하는 증상 중 한가지
- 대부분의 열은 자기한정적이며(self-limiting)이며, 면역자극에 대한 정상 적응적 체계적 반응이며, 많은 아동이 39℃ 이하의 발열은 비교적 잘 견딤
- 임상에서 아동의 경증 또는 중증 발열 시에도 즉시 해열제를 처방하는 경향이 있으며, 해열에 별 효과가 없으며 불편감을 초래하므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는 미온수 목욕을 해열중재로 흔하게 사용하거나 과학적 근거가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아세타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교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임
- 따라서 본 연구는 발열 및 발열괿�리왿� 관련된 문헌과 임상 가이드라인의 고찰을 근거로 발열 및 발열괿�리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임상간호실무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2. 본론
① 발열의 정의 – 발열은 면역자극에 대한 정상적 적응반응으로, 일중변동(daily variation)을 넘어서 체온이 증가한 것 또는 병리적인 자극의 결과로 인해 시상하부 체온 기준점이 상승한 것
- 직장 또는 고막체온이 38℃, 구강체온이 37.8℃, 액왿�체온이 37.2℃ 이상이면 발열로 정의

② 발열의 생리 – 체온은 시상하부의 자동온도조절기전에 의해 조절됨
- 보통 미생물 감염에 대한 숙주반응의 임상적 표시로, 침입한 병원균을 제거하기 위한 여러 면역체계 활용기전 중 하나

③ 발열과 고체온증(Hyperthermia)의 차이
- 고체온증 : 온도 기준점은 정상이나 체온이 기준점을 초과한 상태
: 보통 신체나 외부상황이 신체가 열을 소실하는 수준보다 더 많이 생산할 때 발생
: 열사병, 아스피린 중독, 발작, 갑상선기능항진증이 고체온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고체온증에 대한 신체의 반응은 발열때왿�는 상반됨
발열이 있을 때는 추워하고 오한이 날 수도 있지만, 고체온증의 경우 오한이 나는 대신에 피부혈관이 확장되어 붉어지고 열을 소실하기 위한 시도로 한선이 활성화됨